<사진 우측부터 차보현 학사지원처장, 이춘성 회장, 정연모 교수>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이춘성)와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가  산학협약을 맺고  창의적 산업전문인력 양성 등 양측의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재가노인복지사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우수 강사진을 활용한 학술교류를 진행 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는 협회 내 직원과, 요양보호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관리사들이 사회복지사자격 과정에 입학할 경우 학비 감면이나 장학금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상호 현안에 대한 자문과 지원,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춘성 회장은 “영진사이버대학교의 우수한 인재가 부산지역 재가노인복지사업 현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차보현 학사지원처장(노인복지과 교수)은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며, 평생교육 선진대학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사회복지 현장에 꼭 필요한 우수한 인재양성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