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체 케이웨일즈(대표 이원제)가 지난 6월 29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영수)에 사랑의 빵 200개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코로나19 여파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회원들이 직접 빵을 구워 사랑의 빵 나누기 사업을 시작하면서 그 첫 번째로 충북장애인부모회 산하 그룹홈 4개소에 지원하게 되었다.

케이웨일즈 이원제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 등 생활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케이웨일즈는 지난 3월에도 충북 청주시 오창읍 상평리 일원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스타트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