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평화공원에서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용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은해)은 7월 17일 부산남구 UN평화공원, 부경대학교 가로수길, 재래시장과 재개발지역, 상가밀집지역 등 용호동 및 대연동 일원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용호마을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한 달에 한 번씩 진행하고 있는 용호마을복지상담소는 복지정보에 취약한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정보제공, 생애주기별, 영역별 맞춤형 복지상담을 실시하여 복지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향상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재개발지역에서 주민들과 상담을 하고 있다>
<마을 놀이터에서 주민을 만나 상담하고 있다>
<부경대학교 앞에서 주민들과 상담을 하고 있다>
현장에 직접 참여한 서은해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직접대면이 우려되는 지역주민들의 복지서비스 문의 및 상담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우리 용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스스럼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 속으로! 주민 속으로!’먼저 다가가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용호마을복지상담소 운영의지를 밝혔다.
앞으로도 용호마을복지상담소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마을의 사랑방 역할을 수행 할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의 모습을 기대한다. <용호복지관=신문기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