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대교회 청년회는 지난 24일 부산 어진샘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물품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재송대교회 청년회는 재송동에 사는 홀몸어르신 25명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방한 조끼를 전달했다. 직접 어르신들 집에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한 재송대교회 청년들은 "청년회원들이 함께 우리 이웃을 위한 활동을 펼쳐 회원 모두에게 더욱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 됐다,"고 말했다.
재송대교회 청년회, 지역 홀몸어르신 겨울나기 지원
2015-01-28 입력 | 기사승인 : 201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