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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여객(주) 전기버스 화재 진압 가능 소화기 최초 도입

2024-03-08 입력 | 기사승인 : 2024-03-08

 

<일광여객자동차()전기차 충전시설이 있는 차고지 전경>


최근 전기버스를 비롯한 전기차 도입이 크게 늘고 있다.


전기버스는 덩치가 일반 전기차 보다 크기도 하지만, 밧데리가 버스 지붕에 있어 불이 나면 진압도 훨씬 어려워 승객들 안전이 염려되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부산 일광여객 버스회사에서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과 이용을 위하여 전기자동차 전소를 막을 수 있는 소화기를 도입하여 시민들의 안전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엔클리어 전기차 전용소화기> 


일광여객에서 도입한 소화기는 ‘엔클리어’라는 제품으로 전기자동차 화재 전소를 막을 수 있는 소화기로 비전도성과 냉각에 특화된 기능으로 리튬이온배터리 화재, 전기차 화재, 전기차 충전기 화재, 고가의 전기전자장비 화재 등에 굉장히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제품이다.


엔클리어는 냉각기능을 갖추고 있는 소화약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초기진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재발화에도 걱정이 없다고 말한다.


엔클리어 관계자는 “엔클리어는 전기가 통하지 않는 물이기에 고가의 전기. 전자 장비에 뿌려도 쇼트가 날 염려가 없고, KFI의 검사를 통해 인체에도 무해하다는 것이 증명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많은 승객을 이송하는 일광여객이 일반 소화기보다 예산이 더 들어가는 소화기를 구비함에 따라 돈보다는 승객의 안전을 우선시 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지역사회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여 진다.



<뮤뮤㈜ 엔클리어 소화기 판매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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