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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

2013-06-19 입력 | 기사승인 : 2013-05-29

<무관심>

 

오늘날 제일 무서운 질병은 에이즈도 아니요, 암도 아니고

여러 사람들로 부터 받는 무관심이라 합니다.

신체적인 질병은 의술로 고칠 수 있으나

외로움이나 우울증을 고칠 수 있는 약은 우리들의 사랑이랍니다.

 

무관심보다 차라리 욕이 좋더라 라는 말도 있습니다

.세상에 무관심보다 더 무서운 복수는 없다고 합니다.

자신의 존재자체를 인정해주지 않는 것은

세상에 살아갈 의미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입니다.

거짓말보다 나쁜 마음을 미움이라고 합니다.

미움보다 더 나쁜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관심입니다.

살아가면서 조그만 일에 말 한마디 표현 하나가

 받는 이에게는 좋은 활력소가 됩니다.

 

내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그 사람에 대한 여러 감정을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가끔 근황을 물어보고 조언을 구해보는 것이 관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관심을 가지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비 오는 아침, 운전 조심하라는 말이 곧 관심입니다.

관심이라는 사랑의 명약 모두 가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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