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
오늘날 제일 무서운 질병은 에이즈도 아니요, 암도 아니고
여러 사람들로 부터 받는 무관심이라 합니다.
신체적인 질병은 의술로 고칠 수 있으나
외로움이나 우울증을 고칠 수 있는 약은 우리들의 사랑이랍니다.
무관심보다 차라리 욕이 좋더라 라는 말도 있습니다
.세상에 무관심보다 더 무서운 복수는 없다고 합니다.
자신의 존재자체를 인정해주지 않는 것은
세상에 살아갈 의미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입니다.
거짓말보다 나쁜 마음을 미움이라고 합니다.
미움보다 더 나쁜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관심입니다.
살아가면서 조그만 일에 말 한마디 표현 하나가
받는 이에게는 좋은 활력소가 됩니다.
내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그 사람에 대한 여러 감정을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가끔 근황을 물어보고 조언을 구해보는 것이 관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관심을 가지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비 오는 아침, 운전 조심하라는 말이 곧 관심입니다.
관심이라는 사랑의 명약 모두 가져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