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해피피플이 하나사랑봉사단 120여명과 함께 지난 13일 서대문구 홍은동의 정원여자중학교에서 행복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단법인 해피피플(대표 박희)과 하나사랑봉사단이 지난 13일 서대문구 홍은동에 있는 정원여자중학교에서 아이들이 밝고 바르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하나사랑봉사단 120여 명이 참석해서 ‘작품을 옮겨 놓은 듯한 그림’이라는 컨셉으로 벽화그리기가 진행됐다.
행복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집에서 TV보는 것보다 조금 덥지만, 가족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이라 즐겁다”며 “정원여자중학교 학생들이 등교하면서 내가 그린 벽화를 볼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사단법인 해피피플은 학교 벽화봉사는 물론 후원자, 기업과 함께 다양한 기부캠페인과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행복한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모든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