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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보다 마음의 온기가 전달되었으면 해

2017-01-31 입력 | 기사승인 : 2017-01-26


<기아자동차 창원서비스센터 임직원들이 구산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한 뒤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창원서비스센터(센터장 구민식)는 지난 25일 (재)김해시복지재단(이사장 허성곤) 구산사회복지관(관장 조재판)을 방문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냈다.
 
 구민식 센터장은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의 이웃들은 설을 맞아 따뜻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물질보다 마음의 온기가 전달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해시 자원봉사센터의 연계로 진행된 이번 후원은 설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구산사회복지관은 2017년 1월부터 김해시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호사업, 가족기능강화사업,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복지관 운영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전화 055-310-84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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