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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로 이어지는 나눔, 나눔도 부전자전’

2015-10-23 입력 | 기사승인 : 2015-10-01


<(왼쪽부터)김성환 노원구청장, 부친 문영석 씨, 문성윤 대표,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탁무권 노원교육복지재단 이사장이 함께 문 대표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안운수(주) 문성윤 대표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105번째 회원으로 가입해 지난 9월 23일 오후 5시 30분 노원구청에서 가입식을 진행했다.
 
 문성윤 대표는 평소 지속해서 나눔 활동과 봉사활동을 이어온 그의 부친 문영석 씨의 선행을 본받아 여러 기관 및 단체에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번에 노원구청을 통해 사랑의열매와 인연이 닿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날 가입식에는 문 대표와 그의 가족,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했고, 그동안 문 대표가 나눔을 지속해 오던 노원구의 김성환 노원구청장과 탁무권 노원교육복지재단의 이사장이 함께해 가입을 축하했다.
 
 문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창출한 부의 일부를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어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면서 이웃의 미래를 위한 나눔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미래의 꿈인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성장시키는 마중물로 잘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최근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기부하는 젊은 연령층의 기부자가 늘고 있어 기쁘다”며 “나를 위한 고민을 넘어 이웃과 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가진 기부자님의 소중한 의사를 잘 담아, 더 많은 아이가 꿈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에서도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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