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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할인마트 발안점, 220만원 상당 김 40박스 후원

2020-08-24 입력 | 기사승인 : 2020-08-24

 


바란할인마트 발안점(대표 김주영)은 8월 21일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에 약 220만원 상당의 김 40박스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복지시설의 비상운영이 길어짐에 따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식생활 문제에 도움이 되고자 함에 목적이 있으며, 향남 상인들이 모여 만든 한울장학회(회장 김종성)에서 뜻을 모았다.


김주영 대표는“지역 내 어르신들 중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도와 하루빨리 코로나19 이전의 시기로 돌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진 관장은“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며 변화하는 상황에 발 맞춰 복지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후원품은 오는 27일부터 약 500여분의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 지역복지팀 정병훈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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