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은 지난 13일 초복을 맞아 부산 남구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노인 300여 명에게 삼계탕을 비롯해 후원성품을 전달했다.(사진=용호복지관)>
용호복지관은 이번 초복뿐 아니라 중복(7월23일)과 말복(8월12일)에도‘사랑의 삼계탕 DAY’를 진행해 지역 어르신께 식사를 대접할 계획이라 밝혔다.
특히 다가오는 중복(7월23일)에는 한국남부발전(주)(대표이사 김태우)의 후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이종철 남구청장을 비롯해 서용교 국회의원, 오은택 시의원, 한국남부발전 임직원 등이 참석해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삼계탕 DAY'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은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후원성품(라면 및 쌀 등)을 전달하는‘후원성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지난해 진행된 한국남부발전(주) 구민효도 삼계탕 후원성품 전달식 모습.>
한편 한국남부발전(주)은 지난 2014년부터 부산 남구지역 내 5개 사회복지관 저소득 가정 복지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 지원 및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