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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학대 신고는 참견이 아닌 도움입니다.”

2023-06-22 입력 | 기사승인 : 2023-06-16




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서수정)은 6월 14일 제7회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노인학대의 심각성과 노인인식개선을 위해 창원시 성산구 상남분수광장에서 노인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노인학대예방의 날(6월 15일)은 노인복지법 제6조 제4항에 따라 노인학대 예방 및 조기발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법정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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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실시한 캠페인에는 약 200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노인학대 관련 퀴즈 및 마인드맵 작성, 노인인식개선 카툰 전시를 통해 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캠페인 참여 후에는 노인학대에 대한 장기적인 인식제고를 위해 참여자에게 홍보물품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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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에는 진주시 충무공동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노인학대예방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노인관련기관 종사자 190명을 대상으로 존엄 케어 실천 선언식 및 노인복지 시설학대 판정과 관련한 주제발표 및 토론(노인복지 시설학대 판정현황 및 과제)을 실시하여 노인요양기관과의 협력관계 강화 및 노인복지시설에서 발생하는 노인학대 예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경상남도 동부권 9개 시·군의 노인학대사례에 대한 직접개입과 함께 노인복지관련기관 종사자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신청과 노인학대 신고·상담은 국번없이 1577-1389번 또는 홈페이지 www.gn1389.or.kr 에서 신청할 수 있다. <경남노인보호전문기관=정나은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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