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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안경, 따뜻하고 밝은 세상 위한 선물

2015-04-17 입력 | 기사승인 : 2015-04-16


<굿모닝성모안과와 어바웃리더스봉사단이 부산 남구의 저소득 어르신들의 밝은 세상을 찾아드리기 위해 개인 맞춤 돋보기안경을 제작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돋보기안경은 시력저하로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어르신들의 필수 아이템이다.
 
 굿모닝성모안과와 어바웃리더스봉사단은 지난 15일(수) 오전 용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춘성)을 찾아 시력이 떨어진 어르신 100여 명과 복지관 이용자를 위한 비치용 돋보기안경을 지원했다.
 
 굿모닝성모안과와 어바웃리더스봉사단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시력을 측정하고, 개인 맞춤 돋보기안경을 제작해 어르신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밝은 세상을 선물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이춘성 용호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굿모닝성모안과에 감사드린다. 지역주민에게 자신의 재능을 나누고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굿모닝성모안과와 정찬률 어바웃리더스봉사단장은 “더 많은 어르신에게 안경을 제공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경제적으로 힘드신 어르신들은 시력이 불편하더라도 교정이나 수술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아주 안타깝다.”며 “올 하반기에 어르신들의 정밀검진을 통해 눈 건강을 회복할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하며 지속해서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약속했다.



<굿모닝성모안과와 어바웃리더스봉사단이 지역주민을 위한 돋보기안경 100개를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기증했다.>


 이날 돋보기안경을 선물 받은 김 모 어르신은 “안경이 뿌예서 바꾸려고 했었는데 돈이 너무 비싸더라고. 눈도 침침해 물건을 찾기가 힘들었는데 안경을 해준다고 하니 정말 고맙네.”라며 봉사단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굿모닝성모안과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복지시설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2월 용호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하였으며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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