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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SK텔레콤, 서울 사회복지시설 차량 블랙박스 지원

2014-12-03 입력 | 기사승인 : 2014-12-03


<(사진 왼쪽부터)원성식 SK텔레콤 본부장, 김현경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이태원 퀄컴 부사장 모습.(사진=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퀄컴코리아(대표이사 도진명)와 SK텔레콤(대표이사 하성민)는 지난 11월 28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블랙박스 TBOX T3 120대 및 통신비 지원 전달식을 열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성금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를 위해 퀄컴과 SK텔레콤은 공동 기부금을 출자했으며, 총 기부액은 6천 3백여만 원 상당이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달받은 블랙박스 120대와 기기 통신비를 서울지역의 총 111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해 차량에 대한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현경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이태원 퀄컴 부사장, 원성식 SK텔레콤 본부장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블랙박스 TBOX T3는 전·후방 촬영이 가능한 2채널로 블랙박스로 SK텔레콤 Tmap 내비게이션 기능이 함께 내장되어 있다. 더불어 사고 발생 시 영상이 자체 메모리에 저장되는 동시에 특정서버로 저장되어 스마트폰 전용앱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고사양 블랙박스 제품으로 업무 특성상 운행이 많은 사회복지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경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퀄컴과 SK텔레콤이 함께 손잡고 의미 있는 지원에 앞장서주셔서 무척 감사하다.”며 “블랙박스 지원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안전장치가 될 것이며, 통신비 지원 역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시설에 단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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