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뉴스일반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사회공헌 기획특집
칼럼 복지코너 복지만평 데스크에서 기고/투고 성명서/논평
포토
人터뷰 동정 구인
데이터뱅크
문화 독자마당 공지사항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

2017-05-02 입력 | 기사승인 : 2017-04-30


 해운대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정수인)은 지난 26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학습관장 김선미)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해운대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15년 1월에 개소한 뒤, 학교를 나와 사회에 진출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정서지원, 학업지원, 자립지원 및 취업지원, 건강지원과 자기계발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청소년들이 자기긍정적 가치를 발견하고 창의성 및 표현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해운대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약속했다.
 
 김선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습관장은 “해운대구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타 기관과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두 기관이 긴밀한 협조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해운대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자기계발 뿐 아니라 무료건강검진, 동아리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해운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만 9~24세 학교 밖 청소년에 한 해 학업지원, 자립지원, 취업연계, 무료건강검진 지원이 가능하며, 잠재적 위기청소년을 위한 학업중단숙려제 상담도 실시되고 있다. 서비스 지원은 사무국(051-715-1377~79)으로 전화신청 후 제공된다.

최신뉴스 및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