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5월27일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본부장 김병학)와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부산센터는 부산 지역 6000여 사회복지사와 그 직계가족 등에 대한 차별적 건강증진프로그램으로 차상위계층 등 항상 어려운 사람들 곁에서 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게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김병학 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 본부장은 "사회복지분야 일선에서 격무에 시달리는 복지사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본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경동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좋은 장비와 시설, 우수한 의료인력으로 지역 대표적 건강검진기관인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우리 6000여 사회복지사들의 건강을 더욱 증진시켜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