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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재단 동천, 공익·인권 단체 지원자 모은다.

2013-05-27 입력 | 기사승인 : 2013-05-27

 법무법인 태평양이 설립한 공익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이정훈)은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비영리 공익인권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지원 대상자 모집을 한다.

 

 2011년부터 공모전을 펼치고 있는 동천은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각 2개 팀을 선발하여 공익·인권 단체에 사업비 일부 혹은 전부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2013년 하반기 공익·인권 단체 사업지원 신청서 접수를 받고 있으며, 마감은 오는 6월9일 밤12시까지다. 재단법인 동천 홈페이지(www.bkl.or.kr)에 있는 신청 서류와 계획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E-mail(김윤숙 간사 yskim@bkl.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동천의 공익·인권 단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지원 대상으로 선발된 단체는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문의 : 사무국 김윤숙 간사(☎02-3404-7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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