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코너

뉴스일반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사회공헌 기획특집
칼럼 복지코너 복지만평 데스크에서 기고/투고 성명서/논평
포토
人터뷰 동정 구인
데이터뱅크
문화 독자마당 공지사항

가족간의 예의

2013-06-19 입력 | 기사승인 : 2013-06-19

<가족간의 예의>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거나 줄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늘 편하게 생각하고 서로 위해주는 가족간에도

분명 남 못지않은 예의를 갖추고 지켜야 합니다.

 

부모와 자식, 부부, 형제자매간의 예의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거나 젊거나 생활 속에서 생기는 생각의 차이는 있게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상대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봐야 합니다.

 

서로 배려하고 위한다고 생각하지만 속으로는 서운하고 섭섭할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기본적 예의는 항상 지키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서로 웃는 얼굴로 인사하고, 집을 나설 땐 잘 다녀오겠다고,

집에 돌아오면 하루 동안 별 일 없었다는 인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집안에는 늘 웃음과 평화가 함께 할 것입니다.

 

좋은 말도 나쁜 말도 조심해서 하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가짐으로 조금 더 세심하게 배려하고

예의를 갖추면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를 자주 해보세요.

그러는 동안 가정의 행복은 자리를 굳게 잡을 것입니다.

 

예의!

그것은 기본이어야 합니다.

나를 위한 최소한의 노력입니다.

가족들 간에도 예의를 지킵시다.

최신뉴스 및 많이 본 뉴스